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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마라도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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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멕시코시티=외신종합】아르헨티나 우승의 주역 「디에고·마라도나」가 86멕시코월드컵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6월30일 월드컵을 취재한 각국 기자들의 투표결과 「마라도나」는 1천2백82점을 획득, 압도적인 점수차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2위는 서독의 GK 「슈마허」(3백44점), 3위는 덴마크의 스트라이커 「엘케어」(2백36점).
「마라도나」와 이번대회 득점왕 「리네커」(잉글랜드·6골) 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파리에서 거행된다.
◇우수선수=①마라도나 1천2백82점②슈마허 3백44점③엘케어 2백36점④파프(벨기에)④플라티니(프랑스)이상 2백24점⑥리네커 2백점⑦아모로스(프랑스) 1백68점⑧부트라게뇨(스페인) 1백56점⑨티가나(프랑스) 1백24점⑩세자르(브라질) 1백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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