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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일봉 영화사설립|첫 영화『먼 여행…』촬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중견영화배우 윤일봉씨(56)가 영화사 시네마윤일봉프러덕션을 차리고 최근 창립작품으로 이형표감독의『먼 여행 긴 터널』의 촬영에 들어갔다.
윤씨는 지난해 11월 교통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어 영화출연을 기피해 온 조용원양을 설득하는데 성공, 함께 주연을 맡았다. 윤씨는 『이 영화에서 현대인의 참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만 작품내용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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