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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 정식으로 출범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신보수회는 27일 부산동래(위원장 이건일 의원)·중-동-영도(위원장 한석봉 의원) 지구당을 창당한 것을 시발로 창당에 필요한 법정지구당 24개 이상을 확보해 7월중 민중민주당을 출범시킬 계획.
곧 창당대회를 가질 지구당은 정주-정읍-고창(유갑종), 대전 동구(신경세), 달성호령(최운지), 천안-아산(정재원), 금산-대덕(유한열), 목포-신안(임종기), 포항-영일(서종렬), 청송-영덕(황병우), 울산(신병렬), 진주-삼천포(박영식), 마산(이수용), 함양-거창(임채홍) 등.
유한열 회장은 『양 김의 지도노선과 정치형태에 염증을 느끼는 정치지망생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내년에 선거가 있다는 타이밍 등을 고려해 가급적 참신한 신인들을 많이 영입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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