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일교차 1도 커지면 부정맥 위험 1.8%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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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일교차가 클수록 부정맥 위험이 커진다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이 밝혔다. 부정맥으로 응급실을 찾은 3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1도 커질 때마다 부정맥에 따른 응급실 방문이 1.84% 늘어났다. 겨울(0.87%)보다 봄(3.76%)에 위험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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