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덴마크, 우루과이 대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월드컵 본선에 첫 추전한 덴마크가 강력한 우승 후보 우루과이를 6-1로 대파했다. 9일 상오 네자코이요틀시 네자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조 경기에서 유럽의 복병 덴마크는 골잡이 「프레벤·엘크야에르」가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수훈을 세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