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세프 탄핵 오늘 운명의 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6면

기사 이미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상원의 탄핵안 최종 표결이 30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상원의원 81명의 3분의 2인 54명 이상이 찬성하면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탄핵으로 물러난 두 번째 대통령이 된다. 2018년 말까지 남은 임기는 미셰우 테메르 권한대행이 채운다. 결과는 이르면 31일 밤(한국시간) 드러난다. 29일 상원에서 탄핵안 부결을 촉구한 호세프 대통령. [브라질리아 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