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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 신광학원 관선이사 5명임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교위는 30일 학교간부의 공금횡령사건으로 말썽을 빚은 학교법인 신광학원(이사장 문남주 71·여) 의 현 이사진 7명을 모두 퇴진시키고 관선이사 5명을 선임했다.
신광학원은 이사장 문씨의 장남인 최신웅씨(42) 가 공금 23억여원을 횡령하고 지난3월 9억원의 부도를 내 물의를 빚었었다.
관선이사 명단은 다음과같다. ▲이창갑 (성보고교장)▲윤종현 (언론인) ▲박승서(변호사)▲이준해(용산고교장)▲김두선 (중부 교육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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