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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영 수상 내일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런던=합동】대처 영국수상은 30일 소련과 중공에 대해 북한과의 관계를 활용하여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도록 촉구했다.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 하는 대처 수상은 이날 출국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평화유지는 소련·중공을 포함한 모두의 관심사로서 우리모두가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외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면서 그와 같이 촉구했다. 대처 수상은 이어『영국은 북한을 승인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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