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전기요금 체계 개편 당정 TF 내일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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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전기요금 체계의 개편 논의를 위한 정부와 새누리당의 공동 TF가 18일 출범한다. 15명 내외로 구성되는 TF 공동위원장은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산업통상위원회 간사)과 손양훈 인천대 교수가 맡는다. 새누리당에서는 이현재·윤한홍·곽대훈·추경호 의원, 정부 측에서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이 참여한다. TF는 연말까지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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