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화장품 ‘리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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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화장품 전문기업 ㈜리뉴(Renew)는 3년 동안의 연구 끝에 개개인의 피부진단을 통한 1:1 맞춤화장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뉴화장품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피부 상태를 분석하여 피부고민에 집중해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화장품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피부 전문가가 테스트 및 상담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우선 패치테스트를 통해 원료 사용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민감성, 트러블, 노화, 보습, 미백 등의 피부고민 상담을 실시한다. 이어 리뉴의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 나오게 된다.

리뉴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성분이더라도 어떤 피부엔 독이 될 수도 있으며, 좋은 성분을 다 넣는다고 해서 좋은 화장품이 되지도 않는다. 사람마다의 피부특성을 파악하고 고민에 맞춰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리뉴는 제품 런칭 이후 체험단을 모집하여 진행한 결과, 사용자들이 미백과 유수분 밸런스 등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리뉴는 한국인의 피부타입과 피부문제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를 진행해오며 1:1 개인별 맞춤화장품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중국인의 피부관리와 문제 등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추진 중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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