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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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충분한 연습을 못해 과제곡의 특성을 다 살리기 어려웠다』 는 남수아양 (16) 은 국민학교3학년때부터 첼로를 배웠다. 국민학교 6학년때 월간음악·예원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으며 지난해 서울시향의 오디션에 합격해 협연했다.
집중이 잘되는 밤늦게 주로 연습한다고. 변호사 남학우씨(51)의 3녀중 장녀.
두동생도 모두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잘한다고.『청중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연주자가 되는게 꿈』 이다. 현민자씨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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