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경호역전 패권을 차지하게 된데는 최우수로 뽑힌 나석(나석)을 비롯, 구간신 2개를 수립한 엄재철등 남원상고선수 9명이 결정적인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84년4월에 창단, 올해로 만2년이 되는 남원상고 육상부는 남원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상호씨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사재를 털어 키우기 시작, 지난해 남원상고팀을 주축으로한 전북이 경호역전에서 첫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전북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경호역전 패권을 차지하게 된데는 최우수로 뽑힌 나석(나석)을 비롯, 구간신 2개를 수립한 엄재철등 남원상고선수 9명이 결정적인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84년4월에 창단, 올해로 만2년이 되는 남원상고 육상부는 남원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상호씨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사재를 털어 키우기 시작, 지난해 남원상고팀을 주축으로한 전북이 경호역전에서 첫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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