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4곳 개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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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0일 강남구내 수돗물 사정을 좋게하기 위해 역삼동 780번지 주변등 4개소의 상수도관 개량공사를 일제히 착공했다.
모두 4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경 40∼1백mm짜리 상수도관 5km를 새로 묻는 이공사는 5월말 모두 끝난다.
지역별 상수도관 개량공사를 보면 ▲역삼동 780번지 단독주택단지일대 뒷골목에 구경 40∼1백mm짜리 상수도관 2천1백66m를 사업비 1억2천5백만원으로 개량하고 ▲방배동950번지 일대에 50∼1백mm짜리 상수도관 9백36m를 1억6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묻는다.
이밖에 ▲논현동 256번지 일대 학동국교주변에 8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구경 50∼1백mm짜리 상수도관 1천1백43km를 묻고 ▲신사동 556번지 일대에 5천4백만원의 사업비로 구경 50∼1백mm짜리 상수도관8백km를 새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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