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착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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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로이터·AP=연합】「마르코스」전 필리핀 대통령은 자신이 스페인·멕시코 또는 파나마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미국 측의 협조를 요청해왔다고 뉴욕 타임즈지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마르코스」와 미국무성이 이들 3개국과 그의 망명 수락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고 전했으나 이들 국가의 반응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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