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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정부 선포 시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코라손·아키노」필리핀대통령은 28일 혁명정부를 선포하는 것이 관료주의를 배제하고 정치적·경제적 개혁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코라손」대통령은 이날 관료주의와 의회 등「마르코스」체제 하의 정치기구 등으로 인한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혁명정부」선포를 고려하지 않고 있느냐는 질문에『우리는 현재여러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것이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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