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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독립유공자 송철옹 LA서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재미교포 독립유공자 송철옹(사진)이 LA자택에서 28일 새벽1시5분(현지시간)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세.
송옹은 전주신흥학교 교사를 지낸후 1916년 미국으로 망명해 이승만박사와 함께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으며「재미한인회」「한인센터」의 창설멤버로 대한민국 애국장·동백장을 받았고 대한인동지회 총회장을 지냈다.
발인은 3일낮. 연락처1064S, Granercy PI. LosAngeles, Ca 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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