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경찰서는 1일 구로공단 일대 주택가에 서울노동운동연합신문을 뿌린 조향미씨 (25·여·이대철학과졸업) 등 5명을 유언비어유포혐의로 즉심에 넘기고 이들이 갖고있던 신문 1천2백 여부를 압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조씨등은 대학을 졸업 또는 제적된 뒤 구로공단 안 대우 어패럴·부흥사등에 생산직 사원으로 위장 취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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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경찰서는 1일 구로공단 일대 주택가에 서울노동운동연합신문을 뿌린 조향미씨 (25·여·이대철학과졸업) 등 5명을 유언비어유포혐의로 즉심에 넘기고 이들이 갖고있던 신문 1천2백 여부를 압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조씨등은 대학을 졸업 또는 제적된 뒤 구로공단 안 대우 어패럴·부흥사등에 생산직 사원으로 위장 취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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