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윤정수·김숙 당일치기 세계여행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기사 이미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당일치기 세계여행(사진)을 떠난다. 김숙은 파산 후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못했다는 윤정수를 위해 “당장 해외로 떠나자”고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신이 난 윤정수는 공항 패션을 하고 짐을 챙겨 집을 나선다. 하지만, 김숙이 한껏 들떠있는 윤정수를 이끌고 도착한 곳은 전세계 유명 관광지를 작은 크기로 축소해 놓은 한 테마파크. 윤정수는 크게 실망하며 김숙에게 투정을 부린다. 하지만 이내 김숙의 완벽한 가이드에 현혹돼 가짜 세계 일주에 빠져든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는 듀엣곡 음원 발표를 앞두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그룹 V.O.S를 만난다. 오나미의 노래를 들으며 실력을 진단하던 V.O.S는 “오나미가 노래를 못하는 데는 허경환의 잘못도 있다”고 말한다. 이어 “커플 노래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달달한 노래인 만큼 감정이 중요하다“며 10초 동안 서로 눈을 바라보고 있으라고 지시한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