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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휘말린 소녀의 비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주말의 명화』(1일 밤9시30분)=「글로리아」 제1차세계대전당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소녀의 쓰라린 전쟁 체험과 사랑을 그린 애정영화.
1914년8월 10세의 소녀「글로리아」는 전쟁이 곧 일어날거라는 어른들의 걱정과는 달리 같은반 친구인 「자크」에만 열중한다. 전쟁이 일어나자 「자크」는 미국의 할아버지댁으로 가고 「글로리아」는 스위스의 여학교로 가면서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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