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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VIP는 지정회원·동반자 각 3명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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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내 오크힐스CC(사진)가 한시적으로 입회할 수 있는 골프 회원권을 분양한다.

오크힐스CC 골프 회원권

우선 VIP 회원권은 입회 시점부터 5년 동안 회원자격이 유지되며, 만기 시 원금 100%를 돌려주는 반환형이다. 정회원 1명, 지정 회원 3명, 동반 3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피는 정회원은 무료이며 지정회원과 동반인은 특별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콘도 연간 30박 회원가 이용, 스키 시즌 리프트, 실·내외 수영장·스파, 퍼블릭 골프장 등 리조트 내 부대시설 특별 할인가 이용 혜택을 준다.

최근 출시된 특별 주중 회원권도 판매 중이다. 입회 시점부터 3년 동안 회원자격을 가지며, 만기 때 원금 전액을 되돌려준다. 정회원 1명, 가족 회원 1명, 동반 2명까지 주중 회원 대우를 받는다. 콘도 연간 15박 주중 회원가 이용, 부대시설·식음시설 할인 등 혜택이 있다.

오크밸리는 63홀 규모의 골프코스를 비롯해 1105개 객실, 스키 슬로프 9면 등을 갖춘 국내 최대 종합 리조트다. 올 하반기 개통되는 제2 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에서 가깝다. 이 도로가 뚫리면 원주에서 서울까지 거리가 20㎞ 이상 단축돼 서울·수도권 지역 골퍼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02-577-0208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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