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네] 비틀스 드러머 링고스타 첫 내한공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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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스타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유명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루카서와 토드 룬드그렌이 올스타 밴드로 참여한다. 링고스타는 198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비틀스 멤버로 이름 올렸고, 지난해 솔로 뮤지션으로 두 번째 헌액되기도 했다. 1566-5490

◆좀비재난블록버스터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22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순차 개봉된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부산행’은 이어 싱가포르·태국·호주·프랑스·독일·스페인·아르헨티나·칠레 등 약 20개 국에서 개봉이 확정됐다. ‘부산행’은 앞서 156개국에 판매된 바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집행하고 법의 문제점을 고민해온 신종철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장이 쓴 『단말기유통법 해설』(진한엠앤비)이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주 변호사이기도 한 저자가 단말기 유통조사 담당관으로 일하며 겪은 단통법의 문제와 관련 법 규정, 현황 자료 등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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