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보존·보철치료까지 보장…가입 시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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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모든 치아보험은 기본적인 치과치료는 물론 보존치료와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사진 AIA생명]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려면 평소 건강 관리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꼼꼼하게 건강을 챙겨야 한다. 특히 치아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자칫 치아 관리에 소홀했다가 목돈 드는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그 자체로도 고통스럽고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으며 영양 불균형이 오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한번 이가 상하면 치료에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치아보험을 준비하는 등 대비해놓는 것이 좋다.

AIA생명 ‘(무)이 모든 치아보험’

 치과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은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한 번에 보장하면서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 ‘(무)이 모든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치과 질환은 아말감 충전이나 신경치료 같은 일부 치료에 대해서만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했다. 이런 상황에 착안해 AIA생명은 기본적인 치과 치료는 물론이고 충전이나 크라운 등의 보존치료와 브리지·틀니·임플란트 등 보철치료까지 보장해주는 (무)이 모든 치아보험을 선보였다.

 (무)이 모든 치아보험은 10~65세까지 온 가족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70세는 10년 만기도 가입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최근 치과 치료 추세를 반영해 목돈이 드는 크라운 치료와 브리지·틀니·임플란트 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AIA생명 콜센터(080-802-5636)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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