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장 백50명|이순자여사, 초청 격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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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성탄절을 앞둔 23일 하오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4천9백1명 중 각 시·도에서 뽑은 배동훈군(10·서울 안산초등학교 4년) 등 1백50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베푼 뒤 방한복과 학용품을 선물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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