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12명을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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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79년 남구간석동일원이 신개발지역으로 고시되고 대단위 주공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갑자기 인구가 팽창, 단일동단위로는 전국 최고 (주민6만여명)인 동사무소에서 총무 및 민원주임을 당당하며 하루 2백50여건의 민원을 주야로 처리해왔다.
자칫 생길지 모를 신개발지역의 투기붐 해소에 크게 기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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