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국에 골든볼 피아퐁은 골든슈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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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포철팀의 골게터 최상국 (최상국)이 85년도 골든볼 (아디다스 제우교역 제정) 수상자로 뽑혔다.
최상국은 축구팬들의 엽서에 따라 올 슈퍼리그 게임중 가장 멋진 골을 성공시킨 선수에 돌아가는 골든볼을 받게 된 것이다.
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골든슈는 올슈퍼리그시즌동안 모두 12골을 기록, 유공의 김용세(김용세) 와 득점공동1위를 마크했으나 출장시간이 적은 럭키김성의 「피아퐁」 에게 돌아갔고 김용세는 실버슈를, 포철의 이흥실 (이흥실·10골)은 브론즈슈를 각각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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