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준써 서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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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82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 대상을 받은 소헌 정도준씨(37)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서예전 (31일∼11월6일)을 연다.
소헌은 국전입선 9번, 미술 대전대상1번, 특선 1번으로 84, 85년 현대미술관 초대작가가 되었다.
82년에는 제5회「원곡서예상」을 수상했다.
이번 서예전에는 한글·국한혼용문·해서·항서·초서·예서·전서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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