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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배산임수 자리에 고품격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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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첫 번째 조건은 자연환경이다. 도심 접근성과 편리한 기반시설, 미래가치 등도 중요하다. 수도권 서해안 일대에 이런 요건을 충족한 전원주택이 분양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에 지어진 유니버셜 빌리지(조감도)가 그것이다.

화성 유니버셜 빌리지

바다와 적정한 거리를 두고 산을 등지고 있다. 바다를 조망하면서도 기분 좋은 산바람을 맞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인근에서 서해안 복선전철, 제2외곽순환도로가 공사 중이다. 대중교통편은 지하철 사당역, 금정역, 수원역, 동탄신도시 등 네 곳에서 노선버스가 있다. 제2서해안 송산나들목(IC)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송산IC에서 10분 정도 전곡항 방향으로 달리다 제부도 방향 4차로로 들어오면 단지 진입로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군데군데 입주한 집들과 공사 중인 주택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 멋진 그림을 연출한다. 전곡항을 비롯한 군소 어항과 끝없이 펼쳐지는 갯벌에서 나오는 수산물, 무공해 유기농 농산물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경기도 분당신도시의 세 배 규모인 송산그린시티와 유니버셜 테마파크가 주변에서 개발 중이다. 문의 031-356-355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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