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신촌 대학가 맞춤형 1~2인 주거공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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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19~20㎡ 261실 규모다. 소형 빌트인 가구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암벽등반·미팅룸·자전거보관소 등 대학가 젊은층 1~2인 수요에 맞춘 시설·설계가 특징이다. 채광·환기를 위해 건물 안에 중정과 썬큰가든도 마련한다. 안전시스템(현관카메라·무인택배함), 홈 네트워크 시스템(스마트폰 연동), 에너지 절감 시스템(태양광발전시스템·빗물재활용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금리인하로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이 팔렸으며 저층 일부만 남은 상태라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 분양홍보관은 서울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있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문의 1833-777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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