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장도난 현장검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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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화장유품도난사건 현장검증이 12일 상오10시20분 서울지검 차철순검사지휘로 이화장 (서울이화동1)에서 30분간 실시됐다.
현장검증에서 범인 김광우(41)·이정기(55)씨는 이화장 본관 거실뒤편의 낙산쪽 철조망을 넘어 거실쇠창살을 절단기로 끊고 침입, 유품을 훔쳐 달아나는 범행과정을 태연히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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