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속으로 ‘중마’가 달린다

중앙일보는 일간스포츠·대한육상경기연맹과 공동으로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를 11월 6일 잠실~성남 코스에서 개최합니다.

11월 6일 개최, 선착순 접수

중앙서울마라톤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인 대회이자 ‘마스터스 기록의 산실’입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서 차별과 한계를 뛰어넘는 마라톤 대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6년 국내 마라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마라톤으로서 기록 이상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여러분께 선사할 것입니다.

잊지 못할 생애 최고의 축제 ‘중앙서울마라톤’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풀코스 부문(42.195㎞) 참가자 2만 명, 10㎞ 50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수북이 쌓인 오색 단풍 속에서 늦가을 서울의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6 중앙서울마라톤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장소: 11월 6일(일) 오전 8시 출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부문: 마라톤 풀코스(42.195㎞), 10㎞

참가 신청: 인터넷 접수 (marathon.joins.com)

참가비: 5만원(중앙일보 프리미엄, 중앙멤버십 회원 5000원 할인)

참가 자격: 풀코스-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 10㎞- 남녀노소 누구나

문의: 02-2031-1924

이메일: maratho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