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도로 장애물 레이더 감지, 교통신기술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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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토교통부는 6일 레이더를 활용한 도로 인식 시스템을 교통 신기술로 지정했다. 도로에 설치한 레이더 센서로 정보를 수집해 차량 등 장애물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국토부는 “2차 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의 충격을 줄여주는 가드레일 등도 신기술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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