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촉진 책으로 건설주 잘 팔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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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의 주택건설촉진대책 마련에 따라 증시에서는 건설주 매기가 크게 일고있다.
22일 증시에서는 이날 전체거래량의 67%나되는 2천만 주 이상의 건설주거래가 이뤄지면서 정우개발·태평양건설·코오롱건설 등 3개 사가 상종 가 까지 오르고 삼환·동아 가 30∼40원씩, 또 3백만 주 이상의 대량거래를 보인 라이프와 한신공영은 각각 18, 12원씩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 같은 건실주매기는 23일에도 이어져 개장 초부터 대량거래가 이뤄지면서 주가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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