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공관 설치를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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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카메룬은 12일하오사흘간에 걸친 제1차 양국합동위원회를 폐막하고 경제통상·기술·문화·체육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회의에서 카메룬측은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을위한 한국정부의 남북대화노력을 환영하고 주한공관의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측은 카메룬의 건설기술학교설립및 운영을 위한과학기술제공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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