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AIA생명, 간편심사로 고령이거나 암병력 있어도 가입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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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꼭 필요한 암보험’은 보험 소외층에게 보험 가입 문턱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질문으로 40~75세까지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암보험 상품이다. [사진 AIA생명]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국민의 평균수명이 크게 늘었지만, 여러 가지 질병도 함께 증가해 ‘유병장수(有病長壽)시대’가 됐다. 다양한 질환 중에서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난치 질환이다.

암 환자가 생기면 암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암 질환의 특성상 한 번에 호전되지 않고 재발의 위험도 높아 치료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실제 우리 국민의 5대 사망원인(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당뇨병·자살) 가운데 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가장 큰 상황이기 때문에 암은 더 이상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가 됐다.

국가 암 센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에 걸렸을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12.2%에 불과한 데 비해 치료비 부담은 67%로 훨씬 높았다. 고액의 치료비와 타 질병 대비 상대적으로 긴 치료기간 때문에 경제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암 진단과 치료를 보장하는 암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암 진단금 및 보장범위가 일부 축소되거나 가입 문턱이 높은 상품이 많아 가입 전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의 간편심사 암보험 상품인 ‘(무)꼭 필요한 암보험’은 유병장수시대를 맞아 보험 소외층에게 보험 가입 문턱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질문 세 가지만 통과하면 40~75세까지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암보험 상품으로 지병이 있거나 암 발병률이 높은 노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입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3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했다. 질문 내용은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 또는 수술·치료 여부에 모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AIA생명의 (무)꼭 필요한 암보험은 지난해 10월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암보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A생명은 2012년 국내 최초로 간편심사 건강보험((무) 꼭 필요한 건강보험 (갱신형))을 출시하면서 간편심사 보험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나이가 많은 노인도, 지병이나 수술병력이 있어도, 심지어 암을 앓았어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그간 암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 소외층의 가입 문턱을 낮춰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도록 한 것이 인기요인이 됐다.

AIA생명 관계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암을 한번 겪었거나 지병이 있다면 암보험이 더욱 절실해지기 마련”이라며 “그동안 까다로운 가입 조건 때문에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많은 소비자에게 간편심사 상품의 선두주자인 AIA생명의‘(무) 꼭 필요한 암보험’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꼭 필요한 암보험은 AIA생명 콜센터(080-802-5636)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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