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미스틴에 한국 소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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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 캘리포니아주 토란스의 한국 교포 소녀 「매기·이」양(17·사진)이 최근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 미스틴에 선발됐다.
오는 10월 미네소타주에서 열릴 미 전국 미스틴 선발에 갤리포니아주 대표로 참가하게될 이양은 올해 미국의 세계적 명문 예일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이 확정됐으며 토란스에서 있었던 여자농구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로 선발되는 등 다재다능한 발군의 한국 소녀라고. 【로스앤젤레스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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