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타는 멸종위기종 호랑이 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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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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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아체주 산림청은 반다아체에서 압수된 수마트라호랑이 박제 등 희귀 동물 제품을 대거 소각했다. 아체주 산림청은 올해 초부터 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불법 사냥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수마트라호랑이는 야생에 약 400마리밖에 남지 않은 1급 멸종위기종이다. [아체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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