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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한·중·일·양식 등 총 250여 가지의 메뉴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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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를 바탕으로 한식·중식·일식 등 총 250여 가지 음식을 제공한다. [사진 토다이]

‘토다이’가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씨푸드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토다이

토다이는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론칭했다. 현재 한국뿐 아니라 미국·싱가포르 등에 매장이 있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다. 국내에는 2006년 진출했다. 최근엔 웨딩사업부를 시작해 외식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다이는 씨푸드를 바탕으로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총 250여 가지의 음식을 제공한다. 건강과 위생을 위해 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3년부터 진행해 온 ‘3백(白)과의 전쟁’은 L-글루타민산나트륨, 소금, 설탕줄이기 캠페인이다. 천일염 사용을 통한 저염식 제공의 노력을 인정받아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토다이 관계자는 “설탕의 사용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레시피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토다이는 회사와 직원 개개인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토다이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교육과 분기별 테마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면서 “ 고객건강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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