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7시쯤 부산시감만1동202 방판덕씨(67)가 갈비탕을 먹다 고기가 목에 걸려 부전동한독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30여분만에 질식사했다.
방씨는 이날 하오6시30분쯤 딸 봉숙씨(39·부산시대연4동1132)와 함께 눈을 치료받기 위해 한독병원에 갔으나 마침 담당의사가 식사중이어서 잠시 밖으로 나와 병원뒤쪽에 있는 남포정에서 갈비탕을 시켜먹다 고기가 목구멍에 걸려 숨졌다.
【부산=연합】
2024-06-19 16:46:05
○…15일 하오7시쯤 부산시감만1동202 방판덕씨(67)가 갈비탕을 먹다 고기가 목에 걸려 부전동한독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30여분만에 질식사했다.
방씨는 이날 하오6시30분쯤 딸 봉숙씨(39·부산시대연4동1132)와 함께 눈을 치료받기 위해 한독병원에 갔으나 마침 담당의사가 식사중이어서 잠시 밖으로 나와 병원뒤쪽에 있는 남포정에서 갈비탕을 시켜먹다 고기가 목구멍에 걸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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