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영상통화, 하나머니가 지원하지 말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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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영상공중전화 서비스 회사인 ()원포유와 KEB하나은행이 업무제휴를 맺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린비2” 어플리케션과 제휴해 군 장병들에게 더욱 선진화된 하나멤버십 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원포유는 영상통신서비스업체로 한일월드컵 통신단말기와 전군에 다기능 유선전화기를 납품하는 회사로 현재, 국방부, 법무부 교정시설, 경찰청, 특목고 등 휴대폰 소지가 금지된 시설에 영상공중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영상공중전화 서비스를 위한 “그린비2”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영상통화 뿐 아니라 군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다.

양사는 그린비2 앱 가입자의 하나멤버스 연동가입 추진 이벤트를 공동 진행해 군영상전화를 이용하는 가족,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나멤버스 마케팅을 추진한다. 영상통화 어플리케이션인 그린비와 하나멤버스를 신규가입하면 통화머니 2,000머니를 지급하고 이를 이용해 군장병이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8일 열린 업무제휴식에는 전동호 ()원포유 대표와 은행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 영상 공중전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회사 (주)원포유- 하나멤버스와 제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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