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알고보니 주당? "4명이서 40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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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의외의 면모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신혜선에게 주량에 대해 물었다. 신혜선은 솔직함과 이미지 사이에서 갈등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신혜선은 “어느 날엔 한 병도 아쉽고 어느 날엔 두 병도 아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신혜선에게 “컨디션 좋은 날에 소주 몇 병까지 먹어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혜선은 “친구 4명과 소주 40병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혜선과 성훈이 출연하는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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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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