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유상희 등 3조 8강에 사뿐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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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4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박주봉-유상희조, 성한국-황혜영조, 김문수-정소영조 등 3개조가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12일 (한국시간) 캐나다 캘가리의 올림픽새들돔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이밖에도 남자복식의 박주봉-김문수 조가 인도에 기권승으로, 이상희-곽찬호조는 미국을 2-0으로 이겨 2회전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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