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ONG] 이제라도 학습플래너를 써야 할 5가지 이유

TONG

입력

업데이트

의욕 충만하게 시작했던 2016년도 벌써 4개월이나 지났습니다. 그 사이 많은 학생들은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 봤죠. 연초의 의욕은 조금씩 무뎌지고 날씨가 더워지니 체력적으로도 지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학습플래너입니다. 대입 전문 교육업체 스카이에듀의 정용관 총원장은 “이번 1학기 중간고사 결과를 플래너에 정리해 보고, 이를 반영해 공부 계획을 세워 하루하루 실천할 필요가 있다”면서 “분석과 계획으로 공부의 양과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플래너 사용을 권했는데요. ‘이제라도 플래너를 써야 할 이유’와 활용 요령을 5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자극 팍팍! 셀프 동기부여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1_

마음으로는 형설지공 불빛으로 밤새며 공부하고 있지만 현실이 참 내 맘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플래너를 쓰는 거죠. 그저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만 먹는 것보단 직접 써서 매일매일 확인하면 스스로에게 자극을 줄 수 있으니까요. 플래너 곳곳에 나의 꿈이나 가까운 목표, 동기부여가 되는 문구 등을 적어 두면 자극 강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2. 내신 준비 필수 아이템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9_

흔히 학습플래너라고 하면 긴 호흡의 계획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시험기간이 정해진 내신 공부 계획에서 더 빛을 발한답니다. 시험 기간에 맞춘 대비 계획은 물론, 시험 범위와 시험 직전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 등을 플래너에 기록하면 짧은 시간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내신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죠.

3. 모의고사를 기록하면 전략이 보인다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5_

모의고사는 결과보다 과정을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한 시험입니다. 그래서 오답노트 정리가 필수이죠. 모의고사 결과를 꾸준히 기록하고 오답을 정리함으로써 보완해야 할 부분과 자신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로 성적을 따로 기록해 다음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현실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기억을 믿지 마” 자소서 소재 기록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7_

갑자기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앉으면 텅 빈 모니터는 하얗게만 보이죠. 이것저것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정작 쓰려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죠. 학교 내 활동과 다양한 대외활동, 나를 보여줄 만한 에피소드 등을 그때그때 플래너에 적어 두면 자기소개서를 쓸 때 좋은 소재가 됩니다. 공부 계획을 수행하려 플래너를 펼칠 때, 가까운 시기의 활동내용을 기록하세요.

5.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아?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3_

막연하게 의욕만 넘치는 공부 계획을 세우면 그저 계획을 따라가는 것으로만 스스로 만족하기 쉽습니다. 또는 무리한 계획 탓에 그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학습 목표와 그에 필요한 기간, 계획의 수행 수준, 그리고 이 스케줄 적용 이후 성적의 등락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체력과 집중력의 차이, 기초 학력의 차이가 있으므로 플래너를 활용해 스스로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다!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 무료 증정

기사 이미지

다시금 공부 의지를 불태우려는 TONG 독자에게 스카이에듀 스터디 플래너를 드립니다. TONG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eenongeneration)의 플래너 증정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불타는 공부 의지를 표현해 주세요. 총 20분을 뽑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플래너를 보내드립니다.
응모 마감은 5월 8일입니다.

글=박성조 기자 park.sungjo@joongang.co.kr
사진제공=스카이에듀


▶10대가 만드는 뉴스채널 TONG 바로가기 tong.joins.com

Copyright by JoongAng Ilbo Co., Ltd. All Rights Reserved. RS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