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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동산] 1층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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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최근 대형 교통망 확충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동탄파크자이 979가구(전용 93∼103㎡, 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수서발 신형 고속열차(SRT) 동탄역이 8월 개통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도 추진되고 있다. SRT에 이어 GTX까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단축되면서 동탄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편입된다. 동탄2신도시 간선 도로인 동탄순환도로가 연내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 파크자이

단지 인근에 초·중·고와 사설 학원가가 있고,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다. 대형마트·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가 가깝다. 전 가구 알파룸이 제공되고 각 주택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된다. 1층 테라스, 2.4m 천장고, 베타룸, 주방 팬트리, 삼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도입된다. 약 15만권의 도서를 스마트폰과 PC로 이용 가능한 전자책 도서관은 국내 최대 규모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문의 1644-006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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