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신생 부천고에 트리플 플레이 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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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통령배 야구 대회 사상 보기 드믄 트리플 플레이가 22일 휘문고-부천고 대전에서 나왔다.
이날 3-0으로 앞서던 휘문고의 4회 초 공격 무사 1-2루의 상황에서 8번 김상배의 타석때 치고 달리기 작전이 걸렸으나 쭉 뻗어 간 타구를 부천고 우익수가 잘 잡아 1루에 송구, 크게 리드 하던 주자가 아웃되고 다시 2루에 송구, 2루 주자마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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