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진백림 성유리와 달콤 데이스…과거 출연한 영화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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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백림 성유리

타이완 배우 진백림이 '몬스터'에서 활약하자, 진백림의 필모그래피도 눈길을 끈다.

‘몬스터’진백림과 성유리의 달콤한 데이트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몬스터’ 7회에서 성유리는 진백림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몬스터’진백림과 성유리는 사원에서 재회했다. 진백림은 성유리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성유리는 진백림의 매너에 “말하는 것도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를 도청으로 듣고 있던 강지환은 “말하는 것도 재수없다”며 질투했다.

한편 ‘몬스터’진백림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몬스터’진백림은 2002년 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진백림은 2004년에는 ‘마지막 사랑’, ‘첫사랑’, ‘화도대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4년의 공백기를 가진 뒤에 2008년에는 ‘쿵푸허슬’속편 ‘쿵푸 덩크’로 복귀했다.

‘몬스터’진백림은 중국 영화뿐 아니라 한국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목숨 건 연애’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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