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읍면동 12곳 행정구역 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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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경남도는 창원.사천.김해시와 산청군 읍.면.동 12곳의 관할구역을 조정하기로 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는 생활권을 고려해 반송동 일부가 용호동으로, 적현동 일부가 신촌동으로 조정되는 등 3곳이 변경된다. 사천시는 벌용동 일부가 도로개설에 따라 향촌동으로, 김해시는 풍유동 일부가 토지구획정리로 인해 흥동으로, 흥동 일부가 토지구획정리에 따른 지형 변경으로 화목동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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