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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일산,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과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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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www.aquaplanet.co.kr/ilsan)은 초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과 함께하는 생물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아쿠아리스트 직업 체험인 ‘시크릿 아쿠아’와 메인수조 ‘물고기 피딩체험’을 한 후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생물해부과학 실험 및 바다의 화석이야기 교육을 받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4월 30일(토)시작해서 5월 2차례(5월 7일, 21일), 6월 2차례(6월 4일, 18일) 진행한다.

4월 9일(토)부터 25일(월)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예약은 유선(031-960-8580) 및 아쿠아플라넷 일산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하면 된다. 요금은 1만5,000원이며, 연간회원은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 및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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