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여고생 골퍼 첫날경기서 선두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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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로스앤젤레스=김정식특파원】 여고생 한인소녀 골퍼가LPGA토너먼트 첫날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서 화제가됐다.
여고 3년생 펄·신(17)양은 21일 오크먼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A투어. 「GNA클라식」 골프토너먼트 첫날경기에서 2언더파(70타)를때려 「젠·스티븐슨」 「바바라·목시니스」 「히까께·아스꼬」등 1류 여성프로골퍼 3명과 함께공동선두를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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