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폭파협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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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7일 상오 5시20분쯤 철도청당직실로 30대 남자가 전화를 걸어『금년 3월중에 청량리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자는 당직관 황대학 여객과장(43)이 전화를 받자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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