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경기 가능성 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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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5동계 유니버시아드(1월16∼5일·이탈리아 벨루노)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45명(임원13, 선수32명)이 28일밤 귀국했다.
스키·아이스하키·피겨스케이팅·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등 4개종목에 출전, 스키노르딕 40km 계주에서는 8위를 마크하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이강평 단장은 『우리가 스키에서 중위권에 오르는 등 앞으로 훈련 여하에 따라 동계종목도 세계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것이 수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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